헤어미용상식 머리감기


매일 머리를 감아도 저녁때 기름기가 돈다면 지성 모발이고, 저녁때도 머리가 푸석하다면 건성 모발.

겨울에는 매일 샴푸를 할 경우 두피와 모발이 건조해질 수 있으니 이틀에 한 번 정도 샴푸하는 것이 좋다.

펌이나 염색으로 머리카락만 건성으로 변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 정상 모발용 샴푸와 손상 모발용 린스를 함께 사용한다.

1. 머리감기 전

헝클어진 모발을 정리하고 샴푸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머리 감기 전 브러싱을 충분히 하는 것이 좋은데,

모발에 묻어 있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두피의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기능이 있다.

나무 재질의 부드러운 쿠션 브러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1) 양손에 빗을 잡고 머리를 앞으로 숙인 채 목덜미부터 이마 방향으로 빗질을 한다.

2) 측두부에서 정수리까지, 이마 위쪽에서 목덜미 방향의 순서로 빗질한다.

3) 머리가 길 경우 머리카락의 중간 부분을 잡고 모발 끝을 정리하며 빗질하면 엉킴을 막을 수 있다.

2. 샴푸

일단 미지근한 물로 두피부터 모발까지 충분히 헹군다.

머리카락과 두피에 묻어 있던 헤어 제품과 먼지를 제거하는 개념의 프리 샴푸 단계와 모발,

두피를 세정하는 개념의 플레인 샴푸 단계 등 2단계로 나누어 샴푸하는 것이 좋다.

1단계 : Pre-Shampoo

1) 손바닥에 1티스푼가량 샴푸를 덜어낸다. 샴푸를 바로 머리에 묻힐 경우 적정량보다 더 많은 양을 사용하기 쉬우니 반드시 손에 덜어 사용할 것.

2) 일단 머리를 세 부분으로 나누어 샴푸를 모발에 묻힌다. 손에서 거품을 낸 뒤 한 번에 문지르면 샴푸가 골고루 묻지 않고 뭉칠 수 있다.

3) 두피 부분과 모발 부분을 나눈 다음 두피 부분부터 손바닥으로 힘을 줘서 문지른다.

2단계 : Plain-Shampoo

1) 미지근한 흐르는 물에 모근부터 씻어낸 다음 손바닥에 5백원짜리 동전 크기 정도의 샴푸를 덜어낸다.

2) 샴푸의 거품을 충분히 낸 후 손가락 끝으로 두피 전체를 골고루 꾹꾹 누르면 세정 효과뿐 아니라 마사지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그다음 머리카락을 모아 가볍게 손에 쥔 채 반복해서 주무른다. 손으로 비비거나 문지르면 모발이 상할 수 있으니 삼가는 것이 좋다.

3) 손가락을 머리 속에 집어넣고 손가락 끝으로 목덜미부터 이마까지 반복해서 쓸어내리며 거품을 낸다.

3. 린스

샴푸가 두피와 모발의 오염을 제거해주는 기능을 한다면 린스는 모발의 큐티클을 정리해주는 역할.

린스는 유분기로 이루어져 있어 두피에 닿을 경우 모공을 막아 비듬과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1) 손바닥에 5백원짜리 동전 크기만큼 린스를 덜어낸다.

2) 린스는 무조건 모발에만 도포한다. 두피에 린스가 닿지 않게 주의하며 머리카락의 중간부터 끝까지 바른다.

3) 린스를 골고루 묻힌 모발을 한 움큼씩 잡아 손바닥에 올려놓고 다른 손으로 가볍게 두드리면 모발에 린스가 효과적으로 흡수된다.

4. 헹구기

미지근한 물로 두피부터 꼼꼼하게 씻어낸다.

뜨거운 물로 헹구면 샴푸와 모발의 더러움은 쉽게 빠지지만 기본적으로 모발에 남아 있어야 할 유분마저 제거되어 건성 비듬이 생길 수 있고,

머릿결이 거칠고 푸석푸석해질 수 있으므로 미지근한 물에 감는 것이 좋다.

1) 흐르는 물을 이용, 물이 목덜미에서 이마까지 한 방향으로 흘러내리게 해서 거품을 헹궈낸다.

이때 무조건 한 방향으로만 씻어내야 깨끗하게 씻어낼 수 있다.

2) 손가락 끝을 머리카락 속에 집어넣고 두피 부분에 흐르는 물이 닿을 수 있도록 한 후 구석구석 씻어낸다.

3) 이마나 귀 부분 등 상대적으로 물이 닿지 않은 부분까지 머리카락을 들어 흐르는 물로 꼼꼼하게 씻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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