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바닷바람 가르는 해안 드라이브


서해안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충남 태안 당진권은 당일 드라이브가 가능해졌다.

특히 안면도는 꽃지해변 등 아름다운 바다와 울창한 나무숲이 인상적인데 5월 11일까지는 안면도 꽃축제가 열려 수많은 기화요초들을 구경할 수 있다.

꽃축제가 열리는 꽃지해수욕장에서는 아침 썰물에 길이 열려 할미바위, 할아비바위까지 걸어서 들어갈 수 있고

갯벌에서 주울 수 있는 바지락과 고둥, 참게를 잡는 또 다른 재미도 맛볼 수 있다.

해수욕장 바로 옆의 방포항에서는 갓 잡아올린 싱싱한 횟감을 사 먹는다.

5월에는 쫀득하고 매콤한 맛을 내는 아귀탕이 계절 음식이고 이때부터 서해안의 대표적인 수산물인 꽃게가 나기 시작한다.

시간이 남는다면 안면도 근처 태안에 들러 전국에서 가장 게장이 맛있다는 해물탕집에 가보는 것도 좋을 듯.

가장 밀리는 주말에 안면도에 갔다 서울로 올라올 때는 홍성~서산 구간은 국도를 이용하고

서산에서부터 고속도로를 타면 가장 쾌적한 드라이브를 할 수 있다.

Drive info

서울에서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

홍성 IC에서 갈산 방면으로 달리다 서산 A, B 방조제를 지나면 안면도에 진입할 수 있다.

안면읍을 지나 꽃지해수욕장 푯말을 따라 2분 정도 더 달리면 꽃지해수욕장에 도착한다.

About the Author

7 thoughts on “시원한 바닷바람 가르는 해안 드라이브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