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쪼개먹어도 되는 약과 안되는 약


누구나 한번쯤은 해보셨을 고민입니다.

약을 드실 때나 어린 아이들에게 약을 먹여야 할 때, 동물에게 먹여야 할 때 등 약이 필요한 상황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이때 약을 안먹는 아이나 동물들에게 약을 갈아서 음식에 섞어줘야 하는지,

약을 쪼개서 먹어도 괜찮은지 등을 모른 상태에서 함부로 약을 가루로 빻거나 캡슐 알약의 내용물을 꺼내서 먹이면 큰일이 날 수도 있습니다.

의외로 간단하여 짧고 간결하게 정리했으니 꼭 기억하시고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1. 코팅된 약이나 캡슐로 이루어진 약은 그대로 먹어야 한다.

코팅된 상태의 약이나 캡슐로 이루어진 약은 절대로 쪼개먹으면 안됩니다.

코팅된 알약은 편의점에서 파는 소화제처럼 겉이 반질반질 거리는 알약을 뜻합니다.

이러한 알약은 흡수시간을 조절하거나 장용정(위에서 흡수되지 않고 장에서 흡수되는 알약) 목적으로 만들었을 가능성이 매우 크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알약을 분리해서 먹으면 흡수가 이상한 곳에서 되거나 너무 많은 양이 한꺼번에 흡수되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코팅되지 않은 단일 알약은 쪼개먹어도 된다.

캡슐 형태가 아니고 코팅이 되지 않은 단일 알약은 쪼개먹어도 됩니다.

이처럼 특별한 장치를 해두지 않은 알약은 반만큼의 효과를 원하면 반으로 쪼개 먹으면 됩니다.

즉 먹은 양만큼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가운데 선이 그어져 파여있는 것들은 쪼개기 쉽도록 만들어놓은 것이기에 더욱 그러합니다.

3. 서방정이라고 쓰여있는 것은 그대로 먹어야 한다.

서방정은 흡수시간을 조절해서 약효 지속시간을 조절하는 알약입니다.

이는 성분이 강력한 경우에 주로 볼 수 있는데 서방정을 쪼개 먹거나 갈아서 먹으면 흡수가 한꺼번에 되어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약은 성분이 상대적으로 독하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위의 사항들만 잘 지키면 문제없이 약을 먹을 수 있습니다.

약을 제조할 때 약사에게 쪼개거나 갈아서 먹어도 되는지 물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지금까지 알약을 이렇게 먹어도 되나?

쪼개먹어도 되는 약과 안되는 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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