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같은 경치가 펼쳐지는 데이트코스


충주호에 가면 산 그림자를 가득 담은 호반이 그림같이 펼쳐지는, 환상의 드라이브를 만끽할 수 있다.

충주호 나들이의 백미는 충주호 중 제천시 청풍면에 속한 청풍호반.

충주호 중에서 경치가 가장 좋기로 손꼽히는 곳이다.

제천에서 청풍으로 향하는 597번 지방도로를 달리다 보면 한쪽으로는 기암괴석이 도열하듯 늘어서 있고

반대편으로는 드넓은 호반이 펼쳐져 있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시선을 빼앗기곤 한다.

볼거리로는 마치 금강산을 축소한 듯 날카로운 칼봉우리가 장관인 금월봉, 태조 왕건에 이어 제국의 아침 촬영장으로 쓰였던 KBS 촬영장 등이 있다.

좀 더 가면 교리관광단지가 나온다.

이곳에서는 국내 최고 높이인 62m의 번지점프와 빅 스윙, 비행기 조종사의 탈출 시스템에서 고안한 이젝션 시트, 수상 경비행기 등

스릴 만점의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충추댐을 건설하면서 수몰될 뻔한 문화재들을 망설산 기슭에 옮겨놓은 청풍문화재단지 역시 놓쳐서는 안 될 곳.

한벽루, 청풍석조여래입상 등의 보물과 민가, 생활 유품이 잘 보존되어 있다.

시간을 더 낼 수 있다면 문화재단지 바로 아래에 있는 청풍나루로 가 유람선을 타도 좋을 듯.

Drive info

서울(수도권)에서 가려면 영동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를 이용.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강릉 방면으로 달리다 원주 못미쳐 만종분기점에서 우회전하여 중앙고속도로로 들어선다.

중앙고속도로를 달리다가 남제천 IC에서 내려가면 597번 지방도로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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